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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inary |
2009/06/2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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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에 사둔 캐리어가 하나 있긴한데,
그때는 정말 잠깐 한두번 쓰려고 급하게 저렴한걸로 산거라 (30,000원쯤이였나?) 내구성도 약하고,
내가 일본 갈 때 쓰고, 아버지가 목포가실 때도 쓰고, 이번에 아버지 우즈벡 가실 때도 썼으니
한번에 만원씩 해서 3번 썼다 치자 -_-;;
(뭐 이후로도 아버지가 또 쓰실일이 있을지도 모르고)
그래서 이참에 제대로 하나 구입하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선택의 폭이 좁아졌다.
일단, 하드보다는 소프트쪽을 좋아하고, 이번엔 네바퀴짜리를 사려고 하고, 때에 따라 기내에도 넣을 수 있는 20인치로.
(남자다보니 짐이 확실히 별로 없다. 내 노트북 가방만 들어갈정도의 크기라면 작은게 무게도 덜나갈뿐더러
굳이 수화물로 보낼 짐이 아니면 기내에 넣는게 입국할 때 편하기 때문에 기내와 화물 모두 가능한 녀석을 선호)
인터넷도 좀 보고, 어제 잠깐 마리오아울렛과 W몰을 들러서 샘소나이트도 가보고,
(사실 샘소나이트 말고도 여기저기 가보고 싶었는데 당최 캐리어 파는데가 안보이더라고 -_-)
그러면서 골라둔 모델은 아래 2개.
아쉽게도 20인치는 없고, 21인치라 아슬아슬하긴 한데, 스펙상의 길이 합은 115cm로 통과기준이긴 한거만 믿는거지 ㅠㅠ
이녀석이 맘에 든 이유는, 아무래도 외형이지.
그냥 거무튀튀한 모양이 아닌 스트라이프가 가미된 모델이라 좀 더 이뻐보이고 튀어 보이는게 맘에 들었어!
게다가 저 흰색 부분도!! (검은색 모델은 흰색부분이 검은색으로 되어있음)
이 타임워커라는 브랜드는 일본 브랜드라는데, 이거 말고 좀 비싸면서 엔틱한 가방들이 좀 인기가 있는듯.
일단 디자인은 맘에 드는데 내구성이나 편의성은 어떨지 모르겠네?
이녀석은 20인치, 무난한 샘소나이트의 모델.
외형은 너무나 평범한 블랙이지만 샘소나이트라는 이름 하나 믿는거지 뭐.
그래도 뭔가 좀 튼튼할거 같다는 느낌~?
이건 뭐 그냥 무난하다보니 별로 할말이 없구만;;;
사실 요새 샘소나이트에서 Sahora travel spinner 72cm (이게 28인치정도던가?) 제품을 50% 보상판매 하고 있는데
(쓰고 있는 아무 캐리어나 가져가면 50% 해주는듯, 50%해서 가격이 약 18만원)
28인치는 아직까지 나에게 전~~혀 쓸모있는 모델이 아니래서;;
(기내에 넣을 수도 없고, 내가 가져갈 짐들은 대부분 반도 못채울테고)
큰 캐리어는, 나중에 길게 외국나갈 때나 한번 생각해보겠지만, 과연 내가 길게 외국 나갈일이 있을랑가?
소프트도 2바퀴 짜리는 디자인이 이쁜게 좀 많이 있던데,
4바퀴로 가면 정말 디자인으로 고를 수가 없을정도더라.. 가격도 그렇고 -_-;;
(위에 고른 두 모델은, 둘다 10만원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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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inary |
2009/06/2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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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들어 특별히 간곳도 없고, 특별히 한것도 없어서 그런가,
홈피에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안드는건 좀 반성!
예전엔 무얼 해서라기보다는, 그냥 근황겸 일기겸으로 쓰고 그랬는데
사진을 찍고나서부턴가는 뭔가 올릴만한게 있어야 글을 쓴다. 라는 생각으로 좀 바뀐거 같아.
요근래 글을 안쓴만큼, 신변에 특별한 일은 없었고,
약간의 특이사항은, 지난주는 본의 아니게 야간근무를 했다는 것.
요새 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기계를 미국쪽에 판매하려고 하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그쪽에서 요구하는 사항에 좀 맞춰줘야 하는 상황이라 (을이 죄지 ㅠㅠ)
웹환경에서 기기가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상황을 파악하고 서포트해줘야 하는 건데,
나야 펌웨어니까 특별히 지원할일이 많진 않지만, 프로젝트의 일원으로 같이 근무한거지. (물론 나도 일하긴 한다!)
미국의 달라스가 GMT-5고 한국이 GMT+9여서, 한국보다 14시간 느린 달라스.
고로 달라스의 아침 9시는 한국의 밤 11시다. 본격적인 업무도 그때부터 시작이라, 저녁 6시에 출근해서 새벽에 퇴근했더랬지.
지난주에 마무리 지어서 이제 그럴일은 없는데, 어제는 시차적응(!)이 잘 안되는듯 -_-;;;
핸드폰은 결국 LG의 아르고폰(터치웹폰이라고도 하고, LW2300이였나?)으로 결정.
공짜폰이고 약정 짧고 이래저래 기능이 괜찮은 폰이라 후회없이 잘 산거 같다.
해상도가 다른 핸드폰에 비해 높아서 (800 * 480) 오즈로 인터넷하거나 만화책을 pdf로 변환해서 보기에도 쓸만하다. (물론 화면작은건 ㅠㅠ)
그바보는 이제 끝났고 ㅠㅠ 시티홀은 아직 다 못봤는데 지난주에 끝났을라나?
그리고, 새로 보게 된 드라마는 주말드라마인 찬란한 유산. 요새 맨날 이거보면서 오라질 오라질 이러고 있다!! 하하하
개인적으로는 꽃남을 보면서 이민정이 꽤나 맘에 들었었는데, 이번 광고 하나로 확실히 이미지는 많이 실추된듯하다.
한국 남자들에게 군대는 꽤나 민감한 사안중 하나고 (스티븐씨만 봐도 알듯이)
군대 다녀온 남자가 그런소리를 해도 잘못하다간 욕먹을판에, 주인공이 여자였으니 불에 기름부은꼴이지 뭐;;;
이건 이민정의 잘못이라고 안할 수도 없는게, 조금만 생각이 있더라면 이런광고로는 욕먹을거 뻔한 사실인데
본인이고 매니저고 사장이고 이걸 진행시켰다는 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거지.
누가 억지로 시켰는지 저쨌는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이민정씨에겐 그다지 좋지 않은 기억중 하나가 될 듯.
패떴은 어제는 왠지 신파일듯해서 보기 싫었고, 채널을 돌리다가 일밤을 봤는데 (지난주에 두 코너가 폐지되면서 신 코너가 궁금했다)
뭐 소시나오는건 그냥 그럭저럭이였고, 그 이후에 오빠밴드가 정말 맘에 들었네?
개인적으로 밴드연주도 한번 해보고 싶은거였거든. (물론 제대로 연주하는 악기는 하나도 없다! 그런면에서 정모는 정말 최고 ㅠㅠ)
사실 탁재훈이 어정쩡해서 별로 맘엔 안들었지만 (김구라보다 더 어정쩡했다!!) 뭐 그래 그정도쯤이야 하고서
이제 오빠밴드는 내가 유일하게 일밤에서 챙겨볼 코너다~!!! 라고 하는 순간 다음주 예고.
................서인영이 나온단다 -_-;;
이로써 오빠밴드도 더이상 필시청프로가 아니게 되버렸네.
왜 하필 그 많고 많은 애들중에 서인영이래;;
이상으로 요새 근황 끝!!
공부도 할겸해서 MFC를 한번 살펴보고 있는데,
지금 하는게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이용한 펌웨어(기본적인 언어는 C)라서 그런가, 윈도우 프로그래밍은 영 생소하네 ㅠㅠ
(사실 처음에 목표했던건 임베디드쪽이 아니라 윈도우 프로그래밍이였거늘)
뭐 공부에 왕도가 어디있겠어. 그냥 책한권 독파해나가면서 (약 1300페이지 책이란게 에러지만) 따라하다보면 기본은 익히겠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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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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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바빴던 주말!!
하루는 주완군, 주완군의 동생인 주연양, 그리고 주연양의 친구인 여진양하고 에버랜드를 다녀왔다.
놀이공원간게 도대체 얼마만인지 ㅠㅠ
생각해보니까, 몇년전 야간개장으로 에버랜드갔던(내 위주로 간게 아니래서 놀이기구도 거의 못탄-_-;)게 마지막이네 ㅠㅠ
사람이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 무지 많더라고 ㅠㅠ
게다가 소풍시즌도 아닌데 학교에서 온 애들도 많고..
(소풍시즌이 아니라 이건 없을꺼라 생각했거늘!!!)
거의 놀이기구별로 30분~1시간정도씩은 기다려서 탄거 같은데,
놀이기구도 놀이기구지만, 간만에 놀이공원갔다는거랑, 날씨 좋은날 외출했다는 것, 그리고 바깥에서 먹는 점심까지.
.....좋은 하루였다 +_+
 NIKON D80 | F3.5 | 1/200s | 17mm | ISO100 | No Flash 내가 일행중 젤 늦게 입장하는바람에 찍혔다 ㅠㅠ
 NIKON D80 | F5.6 | 1/100s | 200mm | ISO100 | No Flash 이 놀이기구는 주완이가 안타서 사진이 많음!!!
 NIKON D80 | F5.6 | 1/100s | 145mm | ISO100 | No Flash 나, 여진양, 주연양.
 NIKON D80 | F5.6 | 1/500s | 80mm | ISO100 | No Flash
 NIKON D80 | F5.6 | 1/1250s | 80mm | ISO100 | No Flash
 NIKON D80 | F4 | 1/640s | 80mm | ISO100 | No Flash
 NIKON D80 | F3.2 | 1/1000s | 80mm | ISO100 | No Flash 밥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한장 +_+
 NIKON D80 | F5.6 | 1/60s | 34mm | ISO100 | No Flash 아 나 주완이랑 둘이 찍기 싫었는데!!!!!
 NIKON D80 | F5 | 1/800s | 17mm | ISO100 | No Flash 올라가는 리프트에서, 해가 뜨거워서 후드를 썼더니만!!!!
 NIKON D80 | F5 | 1/250s | 17mm | ISO100 | No Flash
 NIKON D80 | F2.8 | 1/20s | 17mm | ISO200 | No Flash T Express를 기다리는 중!
앗차. 게다가 이건 주완군의 회사 덕분에 공짜로 간건데 +_+
저기 보이는 주완군과 주연양은, 커플(!)이 아니라 위에도 썼듯 남매인데, 저게 회사티였더랬지.
(물론 우리 넷이 다니면 남들은 다 둘을 커플로 봤겠지만~)
T익스프레스는 타볼만 했지!!
안경이 자꾸 헐렁거려서, 첨에 쓰고 타려다가 오르막길에서 재빨리 벗어서 옷속으로 넣고 타긴 했는데
내 안경상태로 보아, 그대로 탔으면 정말 안경이 떨어졌을 수도 있겠다 -_-;;
이게 기존의 롤러코스터처럼 360도 회전이나 트위스터가 위주가 아니라, 그냥 오르락 내리락이 위주라
고속으로 올라가다가 평지나 내리막이 나오는순간, 관성때문에 몸이 붕 뜨게 되는데,
그때 잘못하면 안경이 날라가겠더라고 -_-;; 담부턴 안경에 띠라도 하나 해야할라나 ㅡㅡ;;;
점심은 장미정원쪽에 있는 곳에서 파스타와 훈제치킨으로 해결했는데, 나름 맛있게 먹은듯!
그쪽이 맥주를 파는곳이라 대부분 맥주안주밖에 없어서 딱히 밥을 먹을게 없었는데 그중에 잘 고른거 같기도 하고,
사실 음식의 맛을 떠나서, 날씨 좋은날 야외의 그늘에 앉아서 먹는 점심이 안맛있을 수가 있겠어? +_+
저녁은 떡볶이와 오뎅으로!
첨에 살 때는 넷이 먹긴 양이 좀 적겠다 싶었는데 먹다보니까 배부르더라고 -_-;;
앗차 그러고보니, T익스프레스를 타고 나서 퍼레이드! 우리가 본쪽은 지나가는 루트가 아니라 마지막에 멈췄다가 퇴장하는 쪽이였는데
차 위에서 춤추는 아저씨가 어찌나 춤을 잘추던지, 로봇춤을 추는데 첨엔 그냥 로봇인가 싶더라고 -_-;;
나중에 좀 더 현란한(?) 춤동작을 보고 아 저건 로봇이 아니구나 싶었지만.
여고생들쪽으로는 하트도 한번씩 날려주고 나름 센스도 있으셨지!!
그리고 나서 본게 요새 하는 불꽃쇼. 드림 오브 라시언이였는데, 이건 정말 기대로 안했었는데 대박이다 ㅠㅠ
일반 불꽃쇼에서 보는 동그란 꽃모양의 불꽃과는 틀린 불꽃이였는데, 첨에는 에이 시시해 라고 하다가
나중에 뒤로 갈수록 연발로 쏘는 불꽃에 아주 그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해서 얼마 안되는 시간이였지만, 임팩트가 강해서 정말!
이건 카드할인 야간개장으로 가서 놀이기구 한두개 타고 불꽃쇼만 보고 와도 만족스러울만했어 +_+
그리고 다음날은 주완군과 인철군, 그리고 인철군의 여자친구인 시온씨랑 같이 여주의 해여림식물원으로 고고씽!
원래는 주완군의 여자친구인 유경씨도 같이 가려고 했는데 사정상 넷만 다녀왔지.
(결론은 나만 혼자 ㅠㅠ)
그리 늦지 않은 시간에 출발한다고 한건데도, 성남에서 고속도로를 나와서 여주까지 가는 국도가 어찌나 막히던지,
도착하니까 이미 점심시간이 다 되서, 해여림 식물원 근처에서 밥을 먹기로 결정을하고 고른곳은 초계탕집.
난 사실, 먹기전까지 초계탕이 뭔지 몰랐다. 일단 '계'가 들어가는걸로 보아 닭과 관련된 요리라고 생각할뿐.
들어가서 초계탕을 시키고나서 물한잔 마시자 금방 나오는 물김치 한사발과 차디찬 닭다리&날개.
헉.. 설마 4만원짜리 초계탕이라는게, 이 닭을 말하는거야? ㅠㅠ
차디차고 질긴 (난 개인적으로 쫄깃한 식감보다는 부드러운 식감을 선호해서) 이 닭이 그 "계"란 말인가!!!!
...라고 생각을 잠시 했지만, "탕"이 아니니까 메인이 아닐꺼야. 라고 생각하면서, 뒤에 나온 메밀전까지 맛있게 냠냠!!!
한국식 치킨샐러드라고 불릴만한, 야채와 함께 살짝 매콤하게 버무린 그녀석도 참 맛있었다 +_+
그 이후에 나온 한입거리의 막국수를 먹고나니 드디어 나온 초계탕!!
아, 이거 생각보다 맛있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게, 입맛없는 더운 여름에 먹기 딱 좋겠다 +_+
식초의 시큼달큼맛과 겨자의 매운맛이 입맛을 자극해서 시원한맛에 먹기 참 좋더라고.
거기에 막국수사리까지 넣어서 먹으면............................. 백프롬다!
메밀전이 맛있어서 한장 더 받아먹고서는 (가격이 좀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모자란건 더 줄테니 얼마든 말하라고 하시더라고 +_+)
부른배를 붙잡고 해여림식물원 입성!!
 NIKON D80 | F2.8 | 1/1600s | 50mm | ISO100 | No Flash 난 뭔 풀을 보고 있는건가!
 NIKON D80 | F4 | 1/320s | 17mm | ISO100 | No Flash 시온씨, 인철군, 그리고 나
 NIKON D80 | F4 | 1/100s | 50mm | ISO100 | No Flash 아 저 가로넓이 봐 -_-;;
 NIKON D80 | F4 | 1/15s | 17mm | ISO100 | No Flash 인철이가 가져온 로모 fisheye카메라 구경중!
 NIKON D80 | F2.2 | 1/4000s | 50mm | ISO100 | No Flash 나 혼자 구경중이였는데 둘이 와서 컨셉잡은걸꺼야!!!
 NIKON D80 | F3.5 | 1/160s | 80mm | ISO100 | No Flash 나 또 연못구경중!!
아 근데 정말 날이 더우니까 돌아다니는게 힘들더라 -_-;;
전날은 더웠어도 놀이기구타는 재미에 종종 그늘도 나오고 시원한것도 자주 먹고 그래서 괜찮았는데 (게다가 저녁때는 선선했고)
이날은 땡볕에 계속 노출되어있었더니 체력이 금새 방전 ㅠㅠ
요새같아선 정말 그늘도 어느정도 있는 곳이 아니면 외부활동 못하겠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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